[아시안게임] 男카바디 간판 이장군 “선수촌 들어간 선수들에게 지지 않으려고…”
2019-08-05

한국 남자 카바디의 주장 이장군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재 인도의 프로리그에서 정상급 선수로 활약중인 이장군은 비인기 종목인 카바디 대표팀을 사상 첫 결승행에 이끌었다. 2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어터 가루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카바디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이장군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그러면서 비인기 종목인 카바디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는 데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장군은 “카바디라고 하면 사람들이 술래잡기같은 걸 떠올리는데 이번에 많은 분들이 진짜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인 것을 알아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카바디 선수라고 하면 아신다. 예전에는 택시기사 분이 ‘운동하시나 봐요?’라고 말해서 카바디 선수라고 하면 내릴 때까지 설명해야 했다”며 웃었다.자카르타|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 [인기 무료만화 보기]©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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